무 지 개

금관을 구경할수 있는 대릉원 천마총 옛날 왕들의 무덤 대릉원에가서 천마총에서 나온 유물들을 구경했어요. 자세히 구경하려면 하루로는 부족할것 같네요. 경주 자체가 보물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보문단지 호수를 산책하는것도 즐거웠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은 장소가 중요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중요민속자료 제189호 양동마을은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 시대 가옥 150여 채가 잘 보존 되어있다. 종가나 큰 기와집은 대체로 높은 곳에 있고 초가집은 평지에 있다. 2010년 7월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마을에 등재되..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경주 불국사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조상들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불국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불국사의 예배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 길은 동쪽의 청운교와 백운교, 서쪽의 연화교와 칠보교가 있..

중학교때 수학여행 왔던 추억이 새롭네요. 그때는 여관에서 새벽 캄캄할때 나와서 1~2시간 걸어서 해뜨는 사간에 맞추어서 석굴암까지 걸어왔었는데 지금은 승용차로 바로 앞까지 오니 참 편해졌어요.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 24호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재상이던 김대성(金大城)이 처음 ..

마우나콘도에서 울산 친구가 준비해온 반찬으로 아침을 해먹고 경주를 향하여 출발했어요. 역시 바닷가 동네라 파아란 바다가 많이 보입니다. 문무대왕릉 앞인데 바다 바람이 너무 차가워 차 안에서 보며 그냥 지났읍니다. 귀차니즘이 ㅎ ㅎ 문무대왕수중릉 다음에서 옮겨온 사진입니다..

울산에서의 1박을 마우나콘도에서 지냈어요. 7시 조금 넘으면 해돋이를 볼수 있을것이라고 해서 시간에 맞추어서 커텐을 젖혔더니 바다 위 하늘에 붉은 기운이 . . . 2012년 2월18일

(동해의 해금강 대왕암)에 이어 [ 울산 ] 바다와 어우러진 대왕암의 아름다운 송림군락 절대 후회하지 않을곳 대왕암입니다. 아름다운 대왕암의 전경이예요. 한쪽에는 현대 중공업 공장이 보이네요. 가는곳마다 너무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사진 찍느라 혼자 뒤쳐지고 쫒아가느라 제대..

동해의 해금강 대왕암 평화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바람도 많이불고 날씨도 쌀쌀했지만 대왕암으로 향했어요. 대왕암은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龍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울산에 가면 꼬~옥 가야할 곳으로 추천합니다. 1만5천여그루의 아름드리 송림을 자..

1박2일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10시출발 기차를 타기로 하고 9시 30분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45분정도 되니 친구들이 다 모였네요. 모임을 하는 친구들 중에서 한 명만 불참하고 7명이 KTX를 타고 울산 친구를 만나러 출발했답니다. 양쪽 가족석에 앉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