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지 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시 출발했는데 그쪽 가이드 말로는 시드니가서 아침먹으라하고 시드니에 오니 그쪽에서 안먹었느냐하고 그래서 아침은 금식을하게되었다. 공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행 1시간이나 기다렸다. 블루마운틴 가까이에서 뷔페로 점심을 먹고 블루마운틴으로 ..

퀸스타운을 출발하여 크라이스트처치를 가는중에 먼저 번지점프하는곳에 들렀다. 번지점프의 시초라는 43m높이의 카와라우 다리에서 바라보는 번지점프대는 보기만해도 아찔했다. 멀리보이는 구명보트? 이곳에 뛰어내린다는 생각만해도 다리가 떨린다. 그런데 울 아들 뛰어 내..

밀포드사운드에서 돌아오는 길에 흐르는 물을 병에 담아 마셨다. 빙하가 녹은 물이라서 깨끗하다고 . 우리 일행만 한차에 타고 이동하니 더욱 편한거 같다. 오는 차안에서 가이드가 설명하기를 나무에 이끼가 끼어서 꽃처럼 보인다고한다. 하얀게 이끼라는것이다. 돌아오는 도중에 집으..

아침에 일어나니 아직도 비가 내린다. 가이드말에 비가 오려면 많이 오는게 좋다고한다. 호텔에서 6시5분 출발하여 테 아나우 호수를 끼고 밀포드사운드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부족한 잠은 가는도중 버스에서 밀포드사운드 가는도중에 계곡에서 폭포수처럼 물이 흘렀다. 바위산..

4시 30분 기상하여 5시 30분 호텔출발 6시50분 비행기 탑승 7시 10분 출발 가이드가 우릴 비행장에만 내려놓고 가서 국제 미아가 될뻔했다. 출구가 변경된걸 알아서 다행이었지만 . . 남섬 크라이스트처치행 일출로 아름다운 해와 구름이 창밖으로 보인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8..

아침식사는 시리얼과 과일로 간단히 먹고 가방을 챙겨 오브먼트 가든(구시청) 에서 꽃구경을 했다 그러기전에 사슴뿔 전시 판매장에 가서 구경? 구매하는 사람도 있었다. 멀리서 노인들이 게이트볼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오브먼트 가든 옆 족욕하는 곳으로 이동 유황..

아침에 일어나니 보슬비가 내린다. 레드우드로 이동하여 산림욕하며 산책을 즐겼다. 나무가 울창해서 아주 시원하고 좋았다. 온도가 높아 나무들이 빨리 잘 자란단다. 가이드가 커피를 준비해와서 맛있게 마셨다. 숲속에서의 커피향이 향긋하고 좋았다. 나만 빠진 우리의 일행 ㅋ..

오클랜드에 11시 도착 했는데 헉 너무 덥다 21도 란다. 버스에서 여름옷으로 갈아입고 에어가든 식당으로 이동 부페로 점심을 먹었다. 홍합이 우리나라거 보다 크다. 다음은 waitomo glow worm caves 관광지로 이동 가이드 설명이 총리, 시장, 대법관이 여자이고 공무원 42%가 여자이며 농..

모든 준비가 끝났는데 추적 추적 비가 내린다. 3시 20분 공항버스타고 인천공항에 4시10분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친구들이 보인다. 한참을 기다려 빠진 사람없이 다 모였다. 수속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출국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출국 수속하고 롯데면세점에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