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보슬비가 내린다.
레드우드로 이동하여 산림욕하며 산책을 즐겼다.
나무가 울창해서 아주 시원하고 좋았다.
온도가 높아 나무들이 빨리 잘 자란단다.
가이드가 커피를 준비해와서 맛있게 마셨다.
숲속에서의 커피향이 향긋하고 좋았다.
나만 빠진 우리의 일행 ㅋ ㅋ
한팀의 부부가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은 더 없이 행복했다.
한마리의 새가 공원에 외롭게 앉아있다.
로토루아 시내 관광중
호수에 흑조? 맞는지 모르지만 신기하고 붉은 부리가 아름답다.
스카이라운지에 올라가는
곤도라에서 보이는 로토루아 주택
점심은 스카이라인 로토루아에서
내가 담아온 점심식사
와이망구 밸리 관광
곳곳에서 지열이 올라온다.
간헐천이 흘러 지열로 익히는 항이식
원주민들은 이곳에서 공동취사를 한다고한다.
은박지로 싼 음식
지열을 맞아 이슬이 맺힌 나무들
원주민 마을
이곳에는 노천 찜질 할 수 있는 온돌이 있고
천연 오일탕도 있어 원주민들이 사용한다고 한다.
저녁은 한국식당 코리아하우스에서 했는데 그곳에 가보니 일행중에 아는 사람이 하는 식당이었다.
어떻게 그곳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 참 신기했다.
호텔로 돌아오니 방마다 과일바구니가 있어 맛있게 후식을 즐겼다.
이번 여행중에 함께한
아름답고 착한 나의 룸메이트 ㅎ ㅎ
그랜드티아라 호텔에서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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