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심방 선물과 정성껏 준비한 다과 오늘은 즐겁고 바쁜날이었어요. 청소하고 다과 준비하고 1년에 한번 있는 대 심방이었거든요. 부목사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주시고 대 심방 선물도 주셨답니다. ㅎ ㅎ 주는것이든 받는것이든 선물은 항상 기분 좋은것 같아요.^^ 무지개가 준비한 다과예요. 하루에 여러 집 방문을.. 무지개음식 2012.02.10
간단하고 쉽게 끓인 영양덩어리 전복죽 전복 두개를 손질하여 곱게 다져서 불린쌀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을 넣어 쌀을 참기름에 볶으면서 물을 넣어 약한 불에 뭉글하게 끓여서 다진 전복과 내장을 넣고 쌀이 완전히 퍼져서 죽이 될때까지 끓여줍니다. 계란을 하나 넣어주고 김가루도 뿌려주고 식탁에 올렸습니다. 간단.. 무지개음식 2012.02.03
딸이 만든 닭 볶음 딸이 집에 있는동안 닭볶음을 만들었어요. 이제 시집가도 되겠지요. 그런데 갈 생각을 안하는건지 아무 소식이 없네요. 덕분에 맛있는 닭볶음 먹었어요. 잡채도 해본다고 하더니 다음으로 미루고 나갔답니다. 무지개음식 2012.01.27
부드러우면서 맛있고 쫄깃한 족발 사먹는 족발은 짠맛이 싫어 집에서 만들어 보았어요. 울아버지 많이 싱겁게 드시거든요. 집에서 만들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어 좋아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서 울아버지가 무척 좋아하신답니다. 재료 : 돼지족발 1벌 통마늘 7개, 생강 1톨, 대파2뿌리, 양파1개, 고추7개,.. 무지개음식 2011.12.22
5월에 찍어둔 음식에 관한것들 이름은 잘 모르는데 지인이 맛 있다고 사주어서 만든나물에 두부넣어 된장과 매실청 양념하여 무친 나물 쌉쌀한게 맛있었어요 ㅎㅎㅎ 수산시장에 갔다가 맛조개가 있어 사왔어요 울아버지가 좋아 하셔서 . . . 해감한 후에 삶아서 껍질 버리고 조개살만 냉동보관 했다가 미역국 끓여 드릴거예요 바지.. 무지개음식 2011.05.28
마음이 고마워 더 맛있는 키조개 미역국과 관자볶음 강숙이 권사가 바쁜 아침에 출근하면서 가져다준 키조개 배에서 바로 가져온 키조개를 울아버지 드리라고 가져다 주었다 키조개 미역국 바로 씻어서 손질해 미역국을 끓여서 점심에 드렸어요 싱싱하여 더 맛있네요 울아버지 한그릇 맛잇게 드시며 '맛나다 고맙구나' 하셨어요 항.. 무지개음식 2011.04.01
해물 스파게티 울딸이 어제 저녁에 시장 봐 와서 직접 해준 해물 스파게티 오징어 손질은 아마 처음 해 보는것이겠지 시집 가도 살림 하며 살수 있겠네 ㅎ ㅎ ㅎ 다 완성된 스파게티 정~말 맛있네 고급식당에서 먹는 맛이야 *^^* 자주 해주길 바래 ㅋ ㅋ 무지개음식 2011.02.25
새우 떡볶이 울딸이 늦게 들어와 떡볶이가 먹고 싶다 해서 떡국떡으로 새우를 넣고 해주었다 맛있게 먹는 딸 당면을 좋아해서 꼬옥 넣어 준다 혼자 다 먹어 치운 딸 무지개음식 201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