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 바다와 어우러진 대왕암의 아름다운 송림군락

 

 

 

 

 

(동해의 해금강 대왕암)에 이어 

 

[ 울산 ] 바다와 어우러진 대왕암의 아름다운 송림군락

 

절대 후회하지 않을곳 대왕암입니다.

 

 

 

아름다운 대왕암의 전경이예요.

 

 

 

 

한쪽에는

현대 중공업 공장이 보이네요.

 

 

가는곳마다 너무 아름다운곳이 많아서 

사진 찍느라 혼자 뒤쳐지고

쫒아가느라 제대로 담지도 못한것 같아요.

 

 

 

보이는 곳 마다 너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담기에 바빴어요.

 

 

파아란 바다와

기암괴석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송림의 어울어짐이

 한폭의 그림 소재들이었어요.

 

 

 

 탕건암

갓 속에 쓰는 탕건 같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할미바위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부부송

거친 바닷 바람을 견디며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두그루의 소나무 모습이

한평생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금슬 좋은 부부 같다고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소나무가 곧게 주욱 주욱 뻣은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함께한 친구 모두의

뒷 모습이 담아졌네요.ㅎ ㅎ

소나무숲은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곳이었어요.

 

 

 

아름다운 대왕암의 경치를 보며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거닐며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울산에 가시는 분들은 꼬~옥 구경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