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 1박2일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1박2일 수학여행 다녀왔어요.

 

 서울역에서 10시출발 기차를 타기로 하고

9시 30분에 친구들과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45분정도 되니 친구들이 다 모였네요.

모임을 하는 친구들 중에서 한 명만 불참하고 7명이 KTX를 타고

 울산 친구를 만나러 출발했답니다. 

 

양쪽 가족석에 앉아 설레임을 누르며 조~용 조~용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하다 보니 벌써 울산역에 도착했네요.

12시20분

          2시간 20분만에 . . .      

                                        와~ 정말 빨라요. KTX 

 

 

울산역을 나오니

멋있는 조형물이 보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고래인것 같은데 맞나요?

 

 

 

 

친구에게서 받은 일정표입니다.

친구 남편이 이렇게 자세한 계획을 세워 주어서

우리의 수학여행이 시작되었어요. ㅎ ㅎ

친구와 친구남편이 차를 타고와서

남편은 차를 놓고 리무진으로 가셨대요.

그래서 4명씩 두대로 즐거운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일정표대로 시내로 들어가서 평화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현대자동차 견학을 했습니다.

 

 

 

 

 

 

 

 

앞부분이 육각형으로

앞으로 나오는

현대자동차에 많이 사용된답니다.

 

 

 육각형만 보고도

 현대차 임을

쉽게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요.

 

 

제네시스 한대 선물 받았습니다. ㅎ ㅎ

볼펜과 함께 . . .

 

 

 

 

 햇빛과 먼지에서

보호하기 위해

하얀 부직포?를 씌워 놓았답니다.

 

 

 

 

 곳곳에 새차가 많이있네요.

여기저기 빈곳에 차를 세워 놓았다가

수출과 내수로 구분하여 이동 한다고 합니다.

 

 

공장옆에 항구가 있어 배로 선적하기 쉽겠어요.

 

 

사진에 담진 않았지만

 계속 차가 배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직원들이 이용하는

구내버스 정류소랍니다.

 

 

 

정말 울산은

현대계열의 회사가 참 많았어요.

 

대왕암 구경을 하고

저녁은 회를 먹고

마우나콘도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첫밤을 보냈어요.

 

 

 

                                                                                                                  2012년 2월17~18일 (금,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