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속살을 내보이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한참을 걸어 올라가 만난 자작나무 숲에서
감탄사가 연발했어요.
너무 좋다고,
나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거죠.
갈색의 나무만 보다가
자작나무의 색은
눈을 시원하게 해주었어요.
2015년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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