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기자들과
아침에 출발하여
대관령, 속초, 설악산을 다녀왔어요.
대관령에서 풍차와 양떼를 구경하고 점심은 양고기로 먹고
속초에서는 이른저녁으로 회를 먹고 돌아왔네요.
맑은 공기와 경치가 넘 좋아 행복했어요.
참 교통이 편리해졌지요.
양들과 멀리 보이는 풍차가
우리 눈에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 아니라 이국적인 느낌이죠.
그러나 대관령이랍니다.
안개가 끼어 보이지 않던 풍차가 안개가 걷히면서 드러나네요.
우린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에 있었죠.
마을로 내려오니 꽃들이 . . .
이곳 대관령에만 있는 꽃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ㅜ ㅜ
설악산으로 이동을 해서
각자 좋은 풍경 담기에 여념이 없네요.
우리의 귀염둥이 재훈이 ㅋ ㅋ
속초 바닷가에서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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