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피자힐에서 피자도 먹고 벚꽃 구경도 하고

 

 

 

 

 

 

 

 워커힐 피자힐에서 피자도 먹고 벚꽃 구경도 하고

 

아차산에서 내려와 피자를 먹으려고 워커힐 피자힐로 갔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사람이 참 많았어요.

우리 번호가 77번인데 52번이 자리했네요.

50여분을 기다려 자리에 앉았어요.

 

 

2시가 넘어 자리 했는데 주문하고도 한참을 기다려 샐러드가 나왔지요.

배가 고프니 샐러드 접시를 금방 비웠어요.

샐러드를 먹고도 한 동안 기다려서 피자가 나왔답니다.

그러니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먹기부터 했네요.ㅋ ㅋ ㅋ

낮은 산이지만 그래도 산에 다녀 왔으니 모두 허기진 상태였지요.

 

 

케이준향의 닭가슴살 구이와 자몽 곁드린 그린샐러드

 

 

 

 

 

 

아차산에서 내려와 워커힐로 향합니다.

 

 

 

 벚꽃이 만발했네요.

아마도 절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눈이 부시답니다.

 

 

 

 피자힐 아래 주차장

 

 

 

 

건물안은 두시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야외로 향했습니다.

야외는 한시간 정도면 된다고 해서 기다렸지요.

 

 

한 시간여를 기다리면서 먹는 피자니 더 맛있겠지요.

 

 

 테이블 세팅 종이에도 벚꽃그림이네요.

 

 

 

케이준향의 닭가슴살 구이와

자몽 곁드린 그린샐러드에

발사믹소스를 뿌려 먹었답니다.

 

 

발사믹소스와 샐러드

 

 

오이 피클이 맛있었지요.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어요.

두 세번은 더 부탁해서 먹은것 같아요.

 

 

콤비네이션 피자 인데

치즈가 듬뿍 녹아 있어 고소하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배가 고프니 무엇인들 맛이 없겠습니까 ㅎ ㅎ

 

 

 

호텔이라 비싸긴 했지만 맛은 있었어요.

예쁜벚꽃 구경후 맛있는 피자를 먹었으니 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2012년 4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