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먹었던 대한항공 기내 음식
유럽여행중 갈때와 올때의 기내 음식
런던행 비행기가 1시 15분 출발이었는데
5시 정도 되어 식사가 나와서 많이 많이 배가 고팠었답니다.
10시 30분에 공항에 모여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까요.
비빔밥은 우리에게 흔하니까
고기로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죠?
배가 고픈 참이라
남기지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영국에 도착할때까지
낮이 계속되었고
동토(凍土)가 실감나는 광경이펼쳐졌습니다.
두번째 나온 식사는
새우와 해산물을 먹었지요.
역시 남기지않고 맛있게 먹었고
커피로 마무리했습니다.
돌아올때는 취리히에서 9시30분 출발해서
2시간여 후에 식사가 나왔는데
비빔밥을 먹었지요.
우리 음식에 고파있던터라 무조건 비빔밥이었어요.
옆 친구는 고추장 두개를 넣고 비볐답니다.
두번째는 오믈렛을 먹었고
옆 친구는 녹차죽을 먹었답니다.
전보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참 친절해서
더욱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음식도 괜찮았고요.
힘들었던것은
갈때와 올때 한숨도 자지 못해서였지요.
3월15일과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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