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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여행] 짤츠부르크의 호엔짤츠부르크성과 미라벨정원

무지개 74 2012. 4. 9. 18:17

 

 

 

 

 

 

             호엔짤츠부르크성과 미라벨정원

 

짤츠부르크하면 모짜르트와 사운드오브 뮤직을 빼놓을수 없지요.

모짜르트생가가있고

미라벨정원과 대성당에서 영화촬영이 되었다니까요.

 

 

오른쪽 위의 성이 호엔짤츠부르크성이고

빨강버스옆이 미라벨정원입니다.

 

 

미라벨 정원

멀리 호엔짤츠부르크 성 보입니다.

 

 

 

호엔짤츠부르크성가기위해

잘자흐강가로 향합니다.

 

 

오전보다 수위가 높아졌다고해요.

알프스에서 눈이 녹아 내려온 물이랍니다.

도나우강과 합류하는 강이고요.

소금을 운반하던 수로로 사용한 강입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강가에 사람이 많이 나와 일광욕을 하네요.

 

 

 

 

 

게트라이데 거리는 글씨가 아닌 그림으로 간판을 표현한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옛날에 문맹자가 많아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하는 방법이었지요.

 

 

 

세계에서 유일한 맥도날드 간판이라고 해요.

 

 

 

 

모짜르트 생가입니다.

노란색이라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사람이 많이 모여있어 금방 알수 있어요.

 

 

 

모짜르트생가 뒤쪽 광장에서

담은 모습이예요.

 

 

 

이곳에도 부활절을 기념하여 장식해 두었네요.

예수 부활 하심을  . . .

 

 

 

 

 

 

 

 

대성당

왼쪽의 대주교님이 소금있다는것을 알고 소금을 생산한 주교님

두번째 동상은 베드로가 열쇠 두개를 들고있는 모습

검을들고있는 바오로

 

 

 

 

 

세그웨이 타고 관광하네요.

무지개도 타고 여기저기 자세히 돌아보고 싶어요.

 

 

 

호엔짤츠부르크성에 오르는 티켓입니다.

올라갈때와 내려올때 스캔을 해야 통과가 되지요.

 

 

 

푸니쿨라를 타고

호엔짤츠부르크성에 올라갑니다.

 

 

 

 

 

슈베르트의

보리수 노래에 나오는

 주인공이랍니다.

 

 

 

 

 

호엔짤츠부르크성에서 내려다본

 잘자흐강과 시내 모습이네요.

 

 

 

 

짤츠부르크에서 이동중에 길이 막혀 1~2시간은 더 걸려서 비엔나에 도착했어요.

식당에 가느길에 쉔부른궁전이 보여서 야경을 한컷 버스안에서 담았어요.

 

 

                                                                                                                                                                                         3월23일 오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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