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정상 융푸라우요흐에 가다
파리에서 스위스 베른까지 TGV로 이동합니다.
버스만 2충버스가 있는줄알았는데
기차도 2층기차가 있네요.
차창밖의 그림을 보고 담았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옆모습만 담아졌네요.
역시 프랑스(스위스인지?) 라서 이런 그림이 있는건가요?
저녁식사는 기차안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답니다.
도시락과 물을 제공해주었어요.
영국이나 프랑스나
산이 없고 평야만 보이네요.
맨 위에 있는 빨강색 가방이 무지개가방이예요
너무 작다고 3박4일 여행하느냐고하네요.
- 국기
- 국가명 국문 : 스위스 영문:Switzerland
- 위치 유럽 중루내륙
- 수 도 베른
- 언 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 인 구 7,604,467명 (2010), 94위
- 면 적 41,277㎢, 133위
- 기 후 대륙성기후, 서안해양성기후, 지중해성기후
- 종 교 로마가톨릭 42%, 개신교 35%, 이슬람교
- 종 족 독일계 65%, 프랑스계 18%, 이탈리아계
- 정 체 연방제
- 의 회 형 태 양원제
- 국 수 대통령
- 정 부 수 반 대통령
- 나라꽃 에델바이스 Edelweiss (Leontopod..
10시 30분이 넘어 스위스 베른에 도착하여
캐리어를 내리는 중이랍니다.
베른역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인터라켄에서 하루 여정을 풀었어요.
호텔 3층에서 본 창밖의 풍경이예요.
공기가 너무 상쾌했어요.
CITY HOTEL OBERLAND에서 묵었는데
호텔의 엘리베이터가 2명이 탈수있게 아주 작았어요.
문을 밀어 열고 들어가고 나와야 하는 엘리베이터 ㅋ ㅋ
다음날 아침 6시에 걸어서 15분정도?
인터라켄 동역으로 이동했는데
너무 상쾌하고 좋았답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한글로 된 100주년 기념 여권
열차안에서 한국어로 설명해주었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행을 많이 한다는 증거겠지요?
차창 밖의 풍경들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는 중에
이곳에서 10분 휴식을 하고
얼음궁전의 예쁜 조각들
스핑크스 테라스에서 만년설을 감상해야 하는데
앞은 하얗기만하고 바람이 너무 불어
5분도 못 있고 들어왔어요.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에 힘이 다 빠져 힘들었던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
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만 담았네요.
저 끝까지 가야 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날아갈것 같았어요.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라 부르며 처녀를 뜻하는 융프라우(Jungfrau)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흐(Joch)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높이 3,454m에 이르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그림같은 호수가 몹시도 아름다운 곳이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톱니바퀴기차는 14년에 걸쳐 아이거와 뮌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유럽 최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얼음궁전, 스핑크스 테라스를 관광 할 수 있다. 특히 전망대 스핑크스 테라스로 나서면 쌓여 있는 눈에 반사되는 눈부신 빛속에서 웅장히 그 자태를 드러내는 융프라우 영봉과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다.
여름에는 푸른 녹색의 초원으로 바뀌면서 하이킹, 등산, 자전거타기 및 번지점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쉽게 내려오는 열차안에서
열차를 두번 바꿔타는데
이곳에서 바꿔타기위해 내렸답니다.
어린아이들도 함께
부모와 스키타러 가는 모습이 참 부러웠어요.
곳곳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답니다.
부럽게 보느라고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네요.
스위스 인터라켄 강촌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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