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 송년음악회 미가엘성가대의 장엄미사(Charles Gounod)로 드렸습니다.
2부 송년예배 2011년 마지막 시간에 드렸고
3부 신년예배 2012년1월1일 AM00:00시에 시작했습니다.
4부 새해 첫 성찬식
5부 파송식(촛불예배)
3부 신년예배는 김선도감독님의 "변치않으신 하나님과 변하는 세계"라는 제목으로
1.믿음으로 살아가는 한해가 되라.
2.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한해가 되라.
3.사랑안에 사는 한해가 되라
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앞날이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4부 새해 첫 성찬식으로 김선도 감독님이 집례해 주셨습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자하시면서도 근엄하신 김선도감독님을
핑크공주(무지개의 母)는
살아계신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셨었답니다.
파송식에서 캄캄한 가운데
촛불을 점화하여
나누어 전해지면서 차츰 차츰 밝아지는 환한 세상이 되어가는
아름다운 광경인데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언제쯤 아름다운 장면을 다 담아볼수 있을까요?
강대상에서 전해 내려오는 춧불
나에게도 촛불이 전해지고 온 교인에게도 전해졌네요.
11시에 시작한
송구영신예배가
1시 30분에 마치고
촛불을 들고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밀레니엄광장을 지나는 성도들의 모습이죠
2012년 새해가 밝았으니
힘차게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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