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친구들과 함께
군산에 사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은파호수공원에서 벚꽃구경하고 이성당에 갔답니다.
차안에서 폰으로 줄선 광경을 담아보고
안에 들어가도 빵 사는 사람들로 가득 하네요.
우린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 뒷맛이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군산에 사는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간 친구들에게
감사하게도
단팥빵과 야채빵을 한 봉지씩 선물해주었어요.
한참 성수기에는 빙수 하루매출이 천만원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빵 역시 비~슷하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엄청 힘들겠어요.
서울 롯데 잠실점에서도
줄을 서야 이성당 빵을 살수 있다고 하네요.
매일 빵이 올라오는데 다 팔린답니다.
올라오면서 버스안에서 먹고
집에와서 딸하고 또먹고 남은 빵인데
왼쪽이 야채빵이고 오른쪽이 단팥빵이랍니다.
빵도 역시 아이스크림처럼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하네요.
그 맛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게 하나봐요.
'※ 나라 안 여행 > 전남 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주 리조트 (0) | 2017.08.04 |
---|---|
[ 무주 ] 딸과 함께한 무주리조트 여행 (0) | 2012.01.11 |
[ 진안 ] 운장산자연휴양림 풍경 (할머니 추도식때) (0) | 2011.02.16 |
[ 진안 ] 운장산 자연 휴양림 1박2일 (0) | 2008.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