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안 여행/전남 북도

[ 군산여행 ] 줄서서 기다려야 맛볼수 있는 빵집 ( 이 성 당 )

무지개 74 2015. 4. 20. 23:59

 

 

 

 4월11일 친구들과 함께

군산에 사는  친구 아들 결혼식에 갔다가

은파호수공원에서 벚꽃구경하고 이성당에 갔답니다.

 

 

차안에서 폰으로 줄선 광경을 담아보고

 

 

 

안에 들어가도 빵 사는 사람들로 가득 하네요.

 

 

 

 

 

 

우린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 뒷맛이 깔~끔해서 좋았답니다.

 

 

 

군산에 사는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간 친구들에게 

감사하게도

단팥빵과 야채빵을 한 봉지씩 선물해주었어요.

 

 

 

 

한참 성수기에는 빙수 하루매출이 천만원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빵 역시 비~슷하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엄청 힘들겠어요.

 

 

 

 

서울 롯데 잠실점에서

줄을 서야 이성당 빵을 살수 있다고 하네요.

매일 빵이 올라오는데 다 팔린답니다.

 

 

 

올라오면서 버스안에서 먹고

집에와서 딸하고 또먹고 남은 빵인데

왼쪽이 야채빵이고 오른쪽이 단팥빵이랍니다.

빵도 역시 아이스크림처럼

많이 달지 않고 깔~끔하네요.

그 맛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게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