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숲 카페 루체 포레(LUCE FORET) 오픈
2월20일(목요일) 3시에 사회봉사관 1층 빛의 숲 카페 루체 포레에서 개소예배를 드렸다.
감독님은 '성도가 서로 교제하는 장' 이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2장 40~47절 말씀을 주셨다. "빛의 숲 카페를 통하여 이웃과의 교제, 교우와 청년들과 새 신자 와의 교제, 잃어버린 심신의 휴식을 되찾는 장소, 젊은이들이 네트웍을 형성하는 장소, 대화의장소, 신앙으로 헌신하는장소, 교우들이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찾아 구원 받은 자의 사명을 다하는 깊은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축복의 장소로 초대교회의 마가의 다락방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지난 해 광림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청년선교국에서는 믿지 않는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기위해 사회봉사관 1층에서 1일 카페와 더불어 빛의 숲 페스티벌 공연을 열었다.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며 나누었던 공간이 이제 빛의 숲 카페 `루체포레` 가 되었다. 교인들과 이웃 주민들의 아름답고 아늑한 쉼의 공간이될 루체포레는 많은 성도들이 커피잔을 기증해 주셨고, 홍준표집사는 130개의 커피잔을 기증해주셨다. 오영미집사님은 가구와 집기를 기증해 주어 더욱 알찬 카페가 되었다.
특별히 박관순사모가 아끼던 조형 조각품 3점의 기증은 카페를 더욱 빛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빛의 숲 카페 위원장 김도옥장로는 “교인들의 사랑과 나눔의 장소, 교제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고 교회 문턱이 낮아져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그리스도의 참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은혜가 가득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빛의 숲 카페는 오전11시에 오픈하여 오후 6시30분까지는 여선교회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6시30분부터는 달빛정원이라는 컨셉으로 저녁시간에 어울리는 젊은 분위기로 바뀌어 청년부의 봉사로 12시까지 운영된다. 카페의 수익금은 선교와 불우이웃돕기등 사회환원의 비용으로 사용된다. 박관순사모님이 기증하신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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