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여행 ] 파리의 개선문과 샹제리제 거리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샹제리제 거리

 

개선문

이곳에도 관광객은 많았어요.

항상 여권 조심하라는 가이드말에 긴장의 연속입니다.

이곳에서도 외관만 보고 또 버스로 이동합니다.

 

지름 240m의 원형 광장에 서 있는 높이 50m의 건축물로 프랑스 역사 영광의 상징인 개선문(l'Arc de Triomph)은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km 거리에, 샹젤리제 거리의 끝 부분에 위치해 있다. 이 개선문과 그 주위를 둘러싼 샤를르 드골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라고 말할 수 있다.
샹젤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 곳으로부터 출발하는데 이 광장이 에트왈(etoile: 별, 방사형의) 광장으로도 불리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이다. 이 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착공되었으나 그는 개선문의 완공을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1920년 이래로 1차대전에서 전사한 무명용사의 시신이 중앙 아치의 밑에 묻히게 되었고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이 들을 기리기 위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파리에도 이층버스가 보입니다.

 

 

 

 

 

 

버스로 이동중 보이는 샹제리제거리

루이비통 본사건물도 있고 유명매장들이 많은 번화한거리인데

버스로만 지나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걷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 .

 

 

 

 

 

 

 

 

 

 

 

 

 건물의 지붕위에 굴뚝들이 참 많이 보여요.

영국에서도 비슷한 굴뚝들이 많았는데...

굴뚝수가 방수라지요

 

 

 

 

 

 

 

프랑스에서 점심에간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

한국인이 많이 들리는곳인지

서빙하는 분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어머나'노래도 잘하고 김치 없느냐고 묻기도 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건물 주위에 극장이 있어

그곳 배우들이 많이 왔던곳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배우들의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달팽이 집게인데 익숙치 않아

손으로 잡고 빼 먹는것이 더 빠를것 같아요.

 

 

처음 먹어본 달팽이 요리

버터에 익힌것같은 맛으로 먹기는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에 고기요리가 감자와 나왔는데

찍지 못했네요.

 

 

다음 코스는 몽마르트언덕으로 향합니다.

 

 

                                                                                                            2012년3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