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경주 불국사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조상들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불국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불국사의 예배공간인 대웅전과 극락전에 오르는 길은 동쪽의 청운교와 백운교, 서쪽의 연화교와 칠보교가 있다. 연화교와 칠보교는 극락전으로 향하는 안양문과 연결된 다리로, 세속 사람들이 밟는 다리가 아니라, 서방 극락세계의 깨달은 사람만이 오르내리던 다리라고 전해지고 있다. 전체 18계단으로, 밑에는 10단의 연화교가 있고 위에는 8단의 칠보교가 놓여있다. 청운교 ·백운교보다 규모가 작을 뿐 구조나 구성형식 등이 매우 비슷한데, 계단을 다리형식으로 만든 특이한 구성이나 경사면을 45°각도로 구성한 점, 다리 아래가 무지개 모양을 그리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 다음문화유산에서 -
다보탑
불국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과거·현재·미래의 부처가 사는 정토(淨土), 즉 이상향을 구현하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 있는 곳이다. 『삼국유사』에는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서 석굴암을, 현생의 부모를 위해서 불국사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혜공왕 10년(774) 12월 그가 목숨을 다할 때까지 짓지 못하여, 그 후 나라에서 완성한 후 나라의 복을 비는 절로 삼게 되었다.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과 경주 불국사 다보탑(국보 제20호)은 절의 대웅전 앞 뜰 동서쪽에 각각 세워져 있는데, 서쪽탑이 삼층석탑이다. - 다음문화유산에서 -
석가탑
대웅전
다보탑과 석가탑
1박2일에 나왔다고 해서
인기가 많은 황금돼지
관음전
관음전에서 내려다본 다보탑과
기와지붕의 아름다운 곡선미
관음전으로 올라가는(내려오는) 계단
경사가 상당히 심해서 조심조심 내려왔어요.
대웅전에서 나오는길에
언제 또 올까 ?
아쉬워서 한 컷 더~~~~
경주시 진현동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