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맛집 사당 ) 오리먹고 벌덕일어나라고 지은 벌덕오리집

무지개 74 2012. 2. 15. 21:46

 

 

오리가 몸에 좋다고 하니

 오리집을 생각하고 찾던중

눈에 들어온 간판이름이 벌덕오리네요.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자리를 잡고 오리한마리 둘을 시켰답니다.

인원이 8명이라서 . . .

 

 

 테이블과 방으로 되어있어

편한곳으로 자리를 잡으면 되겠네요.

 

 

 그렇게 인기 있는 집은 아닌것 같아요.

자리가 20%도 차지 않았어요.

 

 

 

 

 

 

 

기본 반찬중에

무지개 입에 맛는것은

무우김치와 심심한 깻잎이네요.

 

 

 

 

 

서빙 하는분이

 잘 섞어 주시고

친절해서 좋았답니다.

 

 

 

맛은? 글쎄요~  그냥 보통 이라고 생각되었어요.

특별히 맛있는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오리가 몸에 좋다고 해서 들어왔으니까

그걸로 만족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오리탕은 2사람에 하나씩이네요.

더 추가 하지는 않았고

남기지도 않았어요.

 

 

    오리의 효능을 알아볼께요.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 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에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릴 염려
    없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테미너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생리적 과정의 정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어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필수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이 필수 지방산은 모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면서 평활근의 수축, 혈압의 저하,
    신진대사 조절 등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을
    형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오리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기능이 높아져 몸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피 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사람의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인,
    철, 칼륨등 양질의 광물질 함량이 높아 공해시대 최상의 영양 공급원임을
    의미합니다.
    오리고기 100g을 먹었을 때 섭취되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에 달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나 많으며 무기질 함량도 타 육류에 비해 두배이상 높습니다.
    곡류를 주로 한 우리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우수식품이며, 건강보양음식 중
    과연 으뜸이라는 것이 현대 영양학의 결론입니다

 

                                             -  옮겨온글입니다  -

 

 

벌덕오리

02-582-0102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