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밖 여행/오세아니아

호주 2007년 3월9일 시드니

무지개 74 2011. 3. 10. 17:53

 

 

 

 

크라이스트처치에서 6시 출발했는데

그쪽 가이드 말로는 시드니가서 아침먹으라하고

시드니에 오니 그쪽에서 안먹었느냐하고

그래서 아침은 금식을하게되었다.

 

 

공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행

1시간이나 기다렸다.

 

 

 

 

 

블루마운틴 가까이에서 뷔페로 점심을 먹고

 블루마운틴으로 출발했다.

 

 

 

호주의 그랜드캐년

블루마운틴국립공원에 들어서니

안개가 자욱하다.

 

 

세자매봉이 안개에 가려 흐릿하게 보인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 유산 중의 하나란다.

 

 

안개가 걷혔다 끼었다 변덕스럽다.

 

 

 

 

 

 

어느정도 모습이 드러난 세자매봉

 

 

 

 

 

 

 

 

 

 

 

 

 

 

 

 

궤도열차 가까이에 새가 있다.

앵무새를 닮은것같은데 확실한 이름은 무엇일까?

 

52도 경사의 궤도 차인데 석탄레일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궤도차를 타고 내려가서 본 세자매봉

 

 

 

 

 

 

 

 

옛날에는 이곳이 광산이었다고 한다.

 

 

석탄과 채광하던 연장들도 전시해놓았다.

 

 

 

자연이 훼손되지않게

지나다니는 길을 나무로 시설을 해놓았다.

우리가이드의 뒷모습 ㅋ ㅋ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란 

이런곳을 보고 한 말인가보다.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어미캥거루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가 삐죽이 내밀고있다.

캥거루의 뜻은 나도 모른다는 원주민어 란다.

 

 

  6개월동안 젖 먹으며 인큐베이터 역할을하는 주머니

 

 

 

코알라는

유칼리투스 잎만 먹는데

21시간을 잔단다.

 

 

 

미니 펭퀸

정말 작고 귀엽다.

 

 

두더지라고했나?

 

 

타조과인 에뮤라는 동물이다.

호주에만 있는 동물이라고했나?

 

 

 

철조망안의 앵무새?가

아주 깨끗하게 잘 잡혔다. 우연히 ㅎ ㅎ

 

 

 

시드니 시내 스타시티 카지노뷔페에서 먹은 저녁

새우와 홍합과 양상추를 맛있게  냠냠ㅎ ㅎ

 

 

호텔입구인데 계단모양의 흐르는 물장식이다.

 

 

 

 

 

 

크라운 프라자 파라마타호텔에 들어오니 과일이 한 가득

후식으로 비타민을 채워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