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0년11월28일 광림교회 성전꽃꽂이(대강절)

 

 

 

 

 

 

내 등블을 밝혀 주님을 맞으라

대강절(Advent, 또는 대림절)은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Adventus에서 유래했으며 11월28일부터 성탄절 전 4주간 예수님의 탄생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입니다.

교회력은 대강절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뜻도있습니다.

보통 가정이나 교회에서 한주에 하나씩 늘려가며 촛불을 밝혀둡니다. 첫 주에 보라색 초를 하나 켜는 것으로 시작해 둘째 주 연보라색, 셋째 주 분홍색, 마지막 주에는 흰색 초를 켭니다.

4주간 어둠을 밝히는 촛불을 보며 빛 되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잠잠히 예배드립시다.

                                                                 -광림뉴스레터584호에서-

 

출처 : 광림교회 성전 꽃꽂이

글쓴이 : 무지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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